미슬토(학명: Viscum album)라는 식물은 숙주나무에 반기생하는 식물로서 영어로는 미슬토(Mistletoe), 우리말로는 겨우살이로 불리우며 한방에서는 상기생으로 불리웁니다.
 
미슬토 주사 항암요법은 1920년에 독일의 의학자 Rudolf Steiner에 의해서 종양 치료 약물로 추천되었고, 스위스의 Lta Wegmann 박사가 실제 임상에 의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전체 암 환자의 60% 이상이 미슬토 항암요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의과대학 부속병원, 종합병원 암전문클리닉, 암요양병원등에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미슬토 항암 주사액에는 항암치료에 유효한 미슬토렉틴, 비스코톡신, Vesicle, 다당류 등의 성분이 고햠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모든 종류의 암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고형암(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 간암, 난소암,방광암, 전립선암, 뇌종양 등) 에 좋은 치료효과를 보입니다.
이 많은 성분들은 서로 반응해서 부작용을 줄일 뿐 아니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정상세포는 보호하며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미슬토 주사액은 숙주나무 A(전나무), M(사과나무), F(서양물푸레나무), Q(떡갈나무)에 반 기생하는 식물을 특허 받은 공정에 의해 압축 제조 되어, 100여 년간의 임상적 경험에 따라 유럽의 수많은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법입니다.

미슬토 주사 투여 후 다음과 같은 반응은 환자의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증상 자체는 해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환자가 주사액에 반응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