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뜸, 부황을 위주로 한 치료 방법으로 기를 순환시키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며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가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신체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요법을 말합니다.

한방침은 고대 석기시대부터 침과 같은 도구를 만들어 치료를 해왔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현재는 한방침과 약침, 장침 등의 다양한 침술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가장 보편화된 한방침은 사람의 혈을 자극하여 병을 치료하고 몸의 밸런스를 다시 회복시켜주는 치료방법입니다.

우리 몸이 통증을 느낀다는 것은 인체의 방어선이 무너지는 것이기에, 뇌가 무너진 방어선을 복구하기 위해 기혈이라는 것을 보냅니다.
그래서 일시에 몰린 피와 진액 때문에 아픈 부위가 붓고, 열이나게 됩니다.
침 치료는 바로 아픈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하는 방법으로 피부미용과 혈액순환 개선, 통증을 감소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