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Ice Blossoms,감독카티리나 뷔스,2008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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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571회 작성일 22-12-27 10:00
조회 571회 작성일 22-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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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정년을 며칠 앞두고 6년여만에 모처럼 소개 글을 올림니다.
음악, 여행, 역사, 사회 등등 다양한 장르에서
우리의 감성을 더듬어 보는 시간을.~~~
눈꽃!!!
개구장이 어린 시절 소년~소녀처럼 마냥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 아닌 것은
현대인의 찌든 감성의 끝자락이겠지요!
무지개 현관 앞에도 눈사람이 만들어 졋어요
어린아이도 10대 20대도 아닌 30대의 동심이
멋지고 이쁜 눈사람을 탄생시켯네요
눈앞에 온통 하이얀 눈을 보면서 모처럼 영화 한 편이 생각낫어요.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눈 사이에서 아이들이 뛰논다.
창문에 핀 아름다운 얼음 송이를 바라보는 조그만 여자 아이. 멀리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아이의 호흡이 창문을 데우고 물방울이 되어 얼음 송이를 녹인다. 누군가가 소녀의 이름을 부르자, 아름다운 마법의 순간은 막을 내린다. 친구들을 향해 달려나가던 아이는 마지막으로 얼음 송이를 바라보고 달려나간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을 담았다.
그리고 영화는 묻는다.
"당신은 무엇을 그리워 하나요?"
가슴이 메어오는 그 순간이 우리가 시리도록 아름다운 눈 속에서 발견한 하나의 충고일 것이다."
정년을 며칠 앞두고 6년여만에 모처럼 소개 글을 올림니다.
음악, 여행, 역사, 사회 등등 다양한 장르에서
우리의 감성을 더듬어 보는 시간을.~~~
눈꽃!!!
개구장이 어린 시절 소년~소녀처럼 마냥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 아닌 것은
현대인의 찌든 감성의 끝자락이겠지요!
무지개 현관 앞에도 눈사람이 만들어 졋어요
어린아이도 10대 20대도 아닌 30대의 동심이
멋지고 이쁜 눈사람을 탄생시켯네요
눈앞에 온통 하이얀 눈을 보면서 모처럼 영화 한 편이 생각낫어요.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눈 사이에서 아이들이 뛰논다.
창문에 핀 아름다운 얼음 송이를 바라보는 조그만 여자 아이. 멀리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아이의 호흡이 창문을 데우고 물방울이 되어 얼음 송이를 녹인다. 누군가가 소녀의 이름을 부르자, 아름다운 마법의 순간은 막을 내린다. 친구들을 향해 달려나가던 아이는 마지막으로 얼음 송이를 바라보고 달려나간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을 담았다.
그리고 영화는 묻는다.
"당신은 무엇을 그리워 하나요?"
가슴이 메어오는 그 순간이 우리가 시리도록 아름다운 눈 속에서 발견한 하나의 충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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