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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ere th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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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조회 2,732회 작성일 16-10-01 23:07

본문

2016년 10월의 첫 날 입니다.^^

토요일 !

가을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비가 며칠째 계속내리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이 생각 났습니다.

갑자기 온몸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선율에 찬란한 가을을 느끼고 싶군요. ㅋ   

우이천나그네의 회상의음악편지=Dorogoy Dlinnoyu(Those were the days)

음악은 이성적,언어적 느낌보다는 먼저 감성적으로 받아들여지는것 같습니다. 처음 듣지만 언제인가 들어본 것 같은 금방 친숙해지고 흥얼거려지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짚시들 사회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연대미상의 구전민요를 토대로, Konstantin Podrevskii(1888~1930)이 시를 쓰고 1925년 무렵 Boris Fomin(1900-1948)이 채보,정리하여 만든 노래로 제목이 ‘머나먼 길’이라는 뜻의 『Dorogoi Dlinnoyu』이고 러시아어표기로는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입니다.

1968년 비틀즈의 리드보컬인 Paul McCartney(1942년생)가 발탁한 영국 여가수 Mary Hopkin(1950년생)이 영어로 번안해 불러 일약 세계적인 애창곡이 된 『Those were the days』의 원곡이기도 합니다.

우아하면서도 중후한 음색과 지성미가 넘치는 외모가 돋보이는 슬로베니아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Manca Izmajlova(1978년생)의 노래영상입니다.

만사 이즈마일로바는 원래 법률공부를 했지만 뮤지컬 'CATS'를 보고 본격적인 음악을 시작했다고 하며 오페라,가곡,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25개국어로 노래를 했습니다. 멋진 목소리, 멋진 노래, 멋진 연주...3박자가 절묘하게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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